엄마가 청소해주려고 딸의 방에 들어갔다 '경악'하며 소리 질러 가봤더니…뜻밖의 충격

BY 하명진 기자
2024.04.08 22:11

애니멀플래닛reddit


딸의 방에 청소하려고 들어갔다가 

심장이 철렁 내려앉은 엄마가 있는데요.


아니 글쎄 고양이 머리에 

가발이 있지 않겠어요.


게다가 고양이를 사람으로 착각해 

귀신인 줄 알고 깜짝 놀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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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황당한 건 고양이 조차 

저 상황이 맘에 들지 않았는지 

잔뜩 화나있는 눈치네요.


혹시 딸이 한 짓일까요?

아님 고양이가 가발이 신기해 가지고 

놀다가 저리 된 것일까요?


정말 못 말리는 고양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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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