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랑 안 놀아주고 게임만 하는 집사한테 단단히 토라진 강아지가 방해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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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쉬는 날인데 자기랑 안 놀아주고

게임만 하고 있는 집사한테

단단히 서운한 강아지가 있습니다.

산책이라도 같이 나갔으면 좋겠는데

집밖에 나갈 생각이 전혀 없는 집사

모습에 강아지는 내심 한가지 생각해내게 됩니다.

그건 바로 게임하는 집사를 방해하기로 한 것.

게임 못하게 눈앞을 가리기로 한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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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제 그만하고 자기랑 놀아달라고

아무리 신호를 보내도 대답이 없는 집사.

결국 강아지는 게임 중인 집사의 무릎에 올라가

시야를 가렸다고 하네요.

과연 집사는 강아지의 바램대로 놀아줄까요.

강아지의 이 진심 받아줬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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