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dit
무슨 영문인지 입술을 꼭 깨문 듯
표정을 짓고 있는 강아지가 있는데요.
그 덕분에 앞니가 살포시 드러나
시선을 강탈하게 합니다.
평소 강아지하면 날카로운 이빨을 가지고 있을 줄
알았는데 이렇게 귀여운 앞니가 있었다니
정말 반전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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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도대체 뭐라고 보면 볼수록
묘하게 빠져 들게 되는데요.
앞니를 빼꼼 내밀고 있는 강아지를 보고 있으니
저절로 심장을 부여잡게 됩니다.
강아지의 매력 끝은 도대체 어디까지 일까요.
역시 강아지는 사랑 그 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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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훈 기자 [hooon@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