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손에 꼭 안겨 있다가 졸렸는지 그대로 스르륵 잠든 아기 강아지를 발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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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존재가 어디 또 있을까요.

엄마 손에 꼭 안겨서 세상 모르게

잠든 아기 강아지가 있는데요.

아무래도 엄마 손이 무척이나 따뜻하고

좋았던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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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어떻게 해서든 안 자려고 안간힘을 쓰더니

결국 눈꺼풀이 무거워지자 눈이 감기는 아기 강아지.

진정한 귀여움이란 무엇인지 몸소 보여준

현장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이렇게 귀여운 생명체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역시 보고 또 봐도 사랑스러운 댕댕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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