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dit
세상에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조합이 어디 또 있을까요.
하루는 꼬마 집사가 소파에 올라가
엎드려 누워 있을 때의 일입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꼬마 집사 옆에
껌딱지처럼 찰싹 붙어서 생활한다는 강아지는
이날도 어김없이 소파 옆 구석에 올라가
꼬마 집사 옆에 붙어 있었는데요.
문제는 졸음이 계속해서
쏟아지는 것이 아니겠어요.
reddit
쏟아지는 졸음을 참지 못한 강아지는 결국
꼬마 집사의 등에 자기 얼굴을 올려놓고서는
그대로 잠이 들었다고 합니다.
평소 꼬마 집사가 얼마나 좋았으면
이렇게 졸린데도 꼭 옆에 붙어 있어야만 하는 걸까요.
못 말리는 강아지의 꼬마 집사 향한 사랑
역시 강아지는 집사 밖에 모릅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이 모습
오래 오래 변치 않기를 진심으로 응원해봅니다.
<귀요미 넘치는 동물에 대한 모든 짤을 모아봤다!!!>
보다 많은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만나고 싶으시다면
버튼을 꾸욱 눌러주세요.
여러분의 소중한 관심과 구독은 동물과 사람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소중한 '한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
장영훈 기자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