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 못 참고 집사 운동화에 코 박고 냄새 맡은 강아지 모습이 오리너구리 같아요"

BY 장영훈 기자
2024.04.24 23:49

애니멀플래닛reddit


도대체 왜 이러고 있는 걸까요.


냄새 나는 집사의 운동화에 굳이 굳이

얼굴을 파묻고 냄새를 맡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호기심이 발동한 모양인데요.


지독한 발냄새를 맡겠다는 강아지를 보니

뒷목 붙잡게 되는 집사.



애니멀플래닛reddit


잠시후 집사는 강아지 모습을 보고

웃음이 빵 터지고 말았죠.


자신의 운동화에 얼굴을 파묻은 강아지 모습이

어디선가 많이 본 듯 했기 때문인데요.


자세히 보니 강아지 모습이

오리너구리 같아 보이는 것 아니겠어요.


남다른 싱크로율을 뽐내는 이 상황

집사는 뒷목 붙잡았다가 웃음 빵 터져서

두 손발 들었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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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훈 기자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