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옷 버리기 아깝다며 구멍 뚫어서 댕댕이 팬티 만들어줬는데 너무 창피해요"

BY 하명진 기자
2024.05.28 23:17

애니멀플래닛reddit


아이들 옷 버리기 아까워 댕댕이 

팬티를 만들어준 엄마가 있는데요.


그런데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인 걸까요.


어딘가 모르게 너무 이상하고 

창피하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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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당황스러운건 이렇게 

산책을 시키라는 엄마 말인데요.


어떡하죠? 

이러고 온 동네를 어떻게 다녀요 ㅠㅠ


창피해 죽을 것만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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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