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마 넘치는 수컷 강아지인데 자꾸 엄마가 예쁘게 해줘서 여자 아이로 오해 받아요"

BY 하명진 기자
2024.06.01 13:35

애니멀플래닛reddit


카리스마가 넘치는 수컷 강아지를 입양했는데 

자꾸 엄마가 예쁘게 꾸며주는 바람에 

다들 여자 아이로 오해를 받는데요 ㅎㅎ 


어찌나 댕댕이가 사랑스러웠던지 엄마는 

녀석을 볼 때마다 너무 예뻐서 

어쩔 줄을 몰라하신다는군요.


매번 단 하나라도 꾸며줘야 

직성이 풀리신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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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인지 

댕댕이 표정 좀 보세요 ㅎㅎ


많이 우울해보이죠. 

미안해 정체성을 지켜주지 못해서 ㅎㅎ 


오구 오구 ㅠㅠㅠㅠ

이 상황 누가 좀 말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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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