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키가 닿지 않는 세면대에서 손 씻고 있길래 이상해서 몰래 봤다가 마주한 상황

BY 하명진 기자
2024.06.02 10:16

애니멀플래닛reddit


엄마랑 외출했다가 돌아온 딸이 

혼자 화장실서 손을 씻으러 갔는데요.


키가 닿지 않아 엄마가 도와주려 

뒤따라갔는데 잠시 옷을 걸어둔 사이 

벌써 물소리가 나지 않겠어요 ㅎㅎ 


잠시후 가봤더니 글쎄 뜻밖의 

상황을 마주한 엄마가 웃음을 터뜨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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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글쎄 댕댕이가 

딸 아이를 도와주고 있는게 아니겠어요.


두 녀석이 순간 얼마나 귀엽던지 

사진으로 기념샷을 남겼다네요.


보세요! 정말 귀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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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