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가자"는 엄마 말에 바닥에 누워 반항했다가 자기도 모르게 잠들어 버린 댕댕이

BY 하명진 기자
2024.06.03 10:21

애니멀플래닛reddit


산책 중 집에 가자는 엄마 말에 바닥에 

누워 반항을 하는 댕댕이가 있는데요 ㅎㅎ


자기는 아직 산책이 끝나지 않았다며 

못가겠다고 바닥에 누워버린 댕댕이!


그런데 요녀석이 이상하게 작은 미동도 

없이 움직이지 않는게 아니겠어요.



애니멀플래닛reddit


가까이 가봤더니 글쎄 

드르렁 드르렁 코고는 소리가 들렸는데요.


이 녀석 집사의 애타는 

마음도 모른 채 편히 자고 있었습니다.


아이고! 속 터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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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