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dit
어디선가 쪽쪽쪽하는 소리에
귀가 쫑긋해진 집사가 있는데요 ㅎㅎ
알고보니 덩치 큰 댕댕이가 어렸을때
물고 놀았던 공갈 꼭지를 아직도
가지고 놀고 있는게 아니겠어요.
그러면서 자기는 아무렇지도
않은듯 집사를 바라보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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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지금
그걸 가지고 놀 나이냐고 ㅎㅎ
귀엽긴 하지만 어이없는
댕댕이 모습에 그만 멘붕온 집사입니다.
너 지금 나이가 몇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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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