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 날려서 고양이 정말 싫다고 했던 남편이 막상 입양하자 아내 몰래 한 행동

BY 하명진 기자
2024.06.19 22:27

애니멀플래닛reddit


고양이는 털 날린다며 그렇게 싫어하더니 

막상 입양하니까 다른 모습을 보인 남편이 있는데요 .


아니 글쎄 고양이를 품에 안더니 마치 

아기를 보듯 흐뭇하게 웃고 있는게 아니겠어요.


그 모습이 어찌나 행복해 보이던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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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키우기를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었네요.


처음에는 그렇게 반대하더니 

결국 이렇게 되어 버린 남편인데요.


정말 사랑이 넘치는 가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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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