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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동창들을 만나다보면 화들짝
놀란 경우가 많습니다.
나보다 키가 작았던 친구가 지금은
머리 하나 더 있는 경우가 있고
찌질했던 친구가 지금은 어엿한 사장님이
되어서 잘 나가는 경우도 있죠.
또 범생이였던 친구가 사고쳐서 동창들 가운데
제일 먼저 결혼을 한다는 등
살다보면 의외의 일들이 참으로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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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치 앞을 알 수 없기에
인생 사는 맛이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여기 사진도 마찬가지입니다.
불과 1년 전만 하더라도 조막만한 뽀시래기가
그 사이 폭풍 성장해 시바견보다 훨씬
덩치가 커질 줄은 그 누가 알았겠습니까.
이처럼 우리가 사는 세상은
정해진 답이란 없습니다.
내가 어떻게 주도적으로 사느냐에 따라
운명이 달라지고 그 운명이 곧 삶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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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어떠십니까. 지금의 삶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고 계시는가요?
아니면 마지못해 주변의 눈치를 보면서
하루 하루를 살아가고 계시는가요.
그 누가 저 조막만한 뽀시래기가 이만큼
성장할 줄 알았겠습니까.
인생도 그렇습니다.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자만하지도, 그렇다고 주눅들 필요도 없습니다.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간다면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오지 않을까요?
<귀요미 넘치는 동물에 대한 모든 짤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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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