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dit
아들이 조용하길래 뭐하나
궁금했던 엄마가 있는데요.
그래서 조심스럽게 봤더니
글쎄 혼자 공부를 하지 않겠어요.
평소에 그렇게 공부하라고 잔소리를 해도
꿈쩍도 하지 않던 녀석이 글쎄 고양이
칭찬 한번에 이렇게 말을 잘
들을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요.
reddit
아니 글쎄 고양이 녀석이 아들 머리를
쓰담쓰담 하며 마치 착하다
라고 칭찬하는 것 같은데요.
괜히 흐뭇해지는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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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