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손자를 업고 있는 할머니를 보고 자리를
양보하려 했다가 뜻밖의 상황에
웃음을 터뜨린 누리꾼들이 있는데요 ㅎㅎ
아니 글쎄 뒤로 돌아버리는 순간 할머니
등 뒤에는 아기가 아니라 강아지였다는
사실을 알게된게 아니겠어요.
그 순간 얼마나 어색해지던지 ㅎㅎ
온라인 커뮤니티
자리에 일어나 양보를 하려했다가 천천히
다시 자리에 앉게 된 어느 누리꾼이 있네요.
얼마나 민망하던지 ㅎㅎ
댕댕이를 향한 할머니의 사랑
엄지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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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