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이! 밥 주고간다~! 속아서 또 주지마라"…외출하기 전 엄마가 문자 남긴 이유

BY 하명진 기자
2024.07.03 12:17

애니멀플래닛reddit


빈 밥그릇을 보라며 서글픈 표정을 하고 

있는 댕댕이가 있는데요.


그래서 사료를 주려하는데 글쎄 

외출한 엄마가 문자를 하지 않았겠어요.


알고봤더니 요녀석 이미 엄마가 

나가면서 밥을 줬다는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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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그릇 앞에서 슬픈 표정으로

 또 얻어먹으려고 꼼수를 썼던 것이었네요.


하마터면 녀석 표정만 

보고 안쓰러워 또 밥을 줄 뻔했네요.


이번에는 절대로 안 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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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