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dit
찜통 더위에 목 마를까봐 물 그릇을 줬더니
아니 글쎄 뜻밖의 행동에
멘붕이 온 집사가 있는데요 ㅎㅎ
댕댕이가 앞발을 담그더니
시원하다며 웃어 보이지 않겠어요.
마시라고 줬더니 그속에서
바캉스를 즐기고 있네요.
reddit
어쩜 저런
신박한 생각을 할 수 있는지 ㅎㅎ
조만간 강아지 수영장을
데려가줘야겠네요.
부디 올 여름은 많이 덥지 않고
그냥 지나가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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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