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들 앞에서 수영장 안에 '테니스공 200개' 동시에 풀어놓았더니 잠시후 벌어진 상황

BY 하명진 기자
2024.07.13 11:04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사랑하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들을 위해서 수영장에 미리 준비해놓은 테니스트공 200개를 풀어놓은 어느 한 집사가 있는데요.


수영장에 떠다니고 있는 테니스공을 발견한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들은 흥분을 주체하지 못하고 폴짝 뛰어서 물속에 퐁당 뛰어 들어갔죠.


그것도 마치 다이빙 선수라도 되는 것처럼 골든 리트리버는 쏜살같이 달려서 그대로 점프하는 것으로 물속에 들어갔습니다.


무려 3시간 동안이나 물속에서 테니스공을 가지고 노느라 정신 없었다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인데요.


아무래도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신나게 뛰어놀며 에너지를 소비할 수 있도록 만든 그녀의 큰 그림이었던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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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