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내리는 날 강아지 데리고 길거리 나오더니 더러운 빗물로 샤워 시키는 중인 여성 논란

BY 하명진 기자
2024.07.19 10:36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폭우가 내리는 날을 틈타서 자신의 강아지를 데리고 집밖으로 나온 여성이 있습니다. 이 여성은 길거리에서 강아지를 목욕 시키고 있었죠.


집앞 인도로 나와서는 용기에 빗물을 담아서 한치 망설임도 없이 강아지의 몸에 뿌리는 여성인데요.


급기야 이 여성은 강아지에게 비누칠을 해준 다음 또 다시 용기에 빗물을 담아서 강아지 몸에 있는 거품들을 씻어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도대체 이 여성은 왜 더러운 빗물로 강아지를 씻겨주고 있었던 것일까. 빗물로 목욕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지적에서부터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지 않은 행동이라는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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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