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주세요~ 뿌잉뿌잉!" 공손히 솜방망이 모아 폭풍애교부리는 먼치킨 냥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19.12.16 12:43

애니멀플래닛instagram 'sweetheartkittens'


이렇게 치명적인 아기 고양이가 어디 또 있을까요.


커다란 눈망울을 반짝거리며 우유 좀 달라고 애교 부리는 집사들의 마음을 심쿵 설레게 만들고 있습니다.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 우유 달라고 애교 부리는 아기 고양이 영상이 올라와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영상에는 미국 워싱턴주의 킹 카운티에 위치한 도시 벨뷰에 살고 있는 아기 고양이가 두 손을 모아 애교 부리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애니멀플래닛instagram 'sweetheartkittens'


두 손을 공손히 모은 아기 고양이는 애처로운 눈빛으로 무언가 원한다는 듯 뚫어지게 집사를 바라봤는데요.


시무룩한 표정을 지어보이는 아기 고양이 모습이 한없이 귀여울 따름입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집사는 심쿵한 나머지 스마트폰으로 녀석의 애교를 담았는데요.


과연 녀석은 치명적인 애교로 집사에게서 우유를 받아내는데 성공했을까요?


보기만 해도 눈에서 하트가 떨어지게 만드는 아기 고양이의 치명적인 애교를 영상으로 함께 감상해보시죠.



애니멀플래닛팀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