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dit
남편한테 강아지 옷 좀 사오라고 했다가
예상치 못한 아이템에 머리가 아픈 아내가 있는데요 ㅎㅎ
아니 글쎄 피자
옷을 사온게 아니겠어요 ㅋ
아무래도 짖꿎게
장난삼아 사온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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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남편은 퇴근하고 오자마자
아내에게 등짝 스매싱을 맞았다는 후문입니다
영문도 모른채 말이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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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