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 밖으로 나올 생각이 없는 고양이 표정 / x_@sera230813
추위 앞에서는 고양이도 어쩔 수가 없나봅니다. 기온이 뚝 떨어지고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지기 시작하자 이불 안으로 쏙 들어간 고양이인데요.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이제는 이불 밖으로 나올 법도 하지만 고양이는 오히려 꿋꿋하게 이불 안에서 나올 생각이 없는 무념무상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는 SNS를 통해 이불 속에 들어가서는 밖으로 나올 생각이 전혀 없는 고양이의 일상을 공개한 것.
평소 일상생활 속의 고양이 모습 / x_@sera230813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양이가 사람이라도 되는 것 마냥 이불 속에 들어가서는 옆으로 드러누워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죠.
무엇보다 눈길을 끌어 모으게 하는 것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고양이의 표정입니다. 무언가 자기 상황에 무념무상한 표정을 지어 보이는 것 아니겠습니까.
잠시후 고양이는 이불 안이 따뜻하고 포근해서 좋은지 밀려오는 졸음을 참지 못하고 두 눈을 지그시 감았습니다.
이불 밖으로 나올 생각이 없는 고양이 표정 / x_@sera230813
이불 밖으로 나와서 돌아다닐 법도 하지만 날씨가 춥자 이불 속에서 발 한발짝도 떼지 않는 고양이. 이처럼 고양이도 추위 앞에서는 어쩔 수가 없나봅니다.
새침하면서도 도도한 표정으로 이불 속에서 제대로 몸을 따뜻하게 하는 중이 ㄴ고양이 표정. 보면 볼수록 자꾸 눈길을 끌게 하는 고양이의 매력인데요.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못 말리네", "고양이도 추위는 싫어", "이불 밖은 위험해", "진짜 표정 너무 귀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불 밖으로 나올 생각이 없는 고양이 표정 / x_@sera230813
캣타워에 들어가 쉬는 중인 고양이 표정 / x_@sera230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