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밀지마~ 여기는 내 자리야! 밀지 말라니깐!!"
엄마, 아빠 사이에서 자리 쟁탈전을 벌이는
'뽀시래기' 아기 리트리버가 있습니다.
비좁은 틈으로 얼굴을 빼꼼 내밀며
서로 자기가 앉겠다며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고 있는데요.
아기 강아지들의 쟁탈전이 하루 이틀이 아니라는 듯
그저 웃은 채 가만히 지켜보는 엄빠 댕댕이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세상에 너무 사랑스러워", "자리 안 뺏기려고 발에 힘준 것 좀 봐",
"미쳤다... 졸귀탱이야"
애니멀플래닛팀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