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쿠션에 얼굴 기대고 잠든 강아지의 모습 / x_@komachiaya_
자기 덩치보다 몇 배는 훨씬 커 보이는 큰 쿠션에 자신의 얼굴을 기대고 세상 편안한 자세로 잠든 강아지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자기 자신이 사람이라도 되는 줄 아는 것이 아닌가 싶은데요. 보면 볼수록 두 눈을 휘둥그래 만드는 강아지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큰 쿠션에 얼굴 기대고 잠든 강아지의 모습 / x_@komachiaya_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사람이라도 되는 줄 아는지 큰 쿠션에 얼굴을 기대고 잠든 웰시코기 강아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온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나게 뛰어놀다가 피곤했는지 치즈 케이크 모양 같아 보이는 쿠션에 머리를 기대고 그대로 잠든 웰시코기 강아지 모습이 담겨 있었죠.
웰시코기 강아지는 무슨 좋은 꿈이라도 꾸는지 집사가 사진 찍는 줄도 모르고 곤히 잠들어 있었는데요.
큰 쿠션에 얼굴 기대고 잠든 강아지의 모습 / x_@komachiaya_
푹신푹신한 큰 쿠션이 얼마나 좋았으면 웰시코기 강아지는 잠도 깨지 않고 계속해서 쿨쿨 자는 것일까요.
보면 볼수록 너무 귀여운 웰시코기 강아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너무 귀엽잖아", "너 혹시 사람 아니니", "강아지 탈을 쓴 사람인 줄", "너 정말 사람 같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장영훈 기자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