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잠자리가 바뀐 아이와 강아지의 모습 / 李雅婷
평소 강아지와 함께 같은 방에 들어가서 잠을 자는 아이가 있습니다. 분명히 아이는 침대 위에 누워서 잠을 잤죠.
그런데 무슨 영문인지 아이와 강아지가 서로의 잠자리를 바꿔서 자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보고 또 봐도 두 눈을 휘둥그래 만드는 이 상황이 웃음을 자아내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아이와 강아지가 잘 자고 있는지 궁금해 문을 열고 방에 들어갔더니 목격한 상황이 담긴 사진이 올라온 것.
서로 잠자리가 바뀐 아이와 강아지의 모습 / 李雅婷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와 강아지가 서로 잠자리가 뒤바뀐 상태에서 곤히 자고 있었는데요. 무슨 이유 때문인지 알 수는 없지만 아이는 몸을 움츠린 채로 자고 있었습니다.
아이 대신에 침대 누워 있는 강아지는 세상 편안한 자세로 곤히 자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왜 서로의 잠자리가 사진 속처럼 뒤바뀌었을까요.
사실 그 이유는 알 수가 없었습니다. 다만 분명한 사실은 서로 바뀐 잠자리가 싫지 않은지 잘자고 있었다고 합니다.
서로 잠자리가 바뀐 아이와 강아지의 모습 / 李雅婷
엄마의 인기척에도 미동하지 않고 세상 모르게 잠든 아이와 강아지 모습 어떻게 보셨나요. 이 조합은 정말 사랑스럽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보고 또 봐도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아이와 강아지의 모습에 엄마는 그저 웃음 밖에 나오지 않았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네 지금 뭐하는 거야", "정말 귀여운 조합", "너네 덕분에 많이 웃고 간다", "반전 일상", "이게 가능 하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