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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수들에게 잡히지 않으려고 몰래 숨어
귀여운 강아지들을 출산한 유기견이 있는데요
그런데 녀석이 출산한 곳이 정말 열악한 환경이였네요 ㅜㅜ
개 한마리가 겨울 비집고 들어갈수 있는 건물 벽 틈 사이에서
여러 강아지들을 출산했던 것인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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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유기동물 보호센터 직원에게 발견돼
안전하게 구조는 됐다고 합니다
지금 이 사진은 구조 당시 현장 상황이라네요 ㅠㅠ
개장수들은 이 세상에서 다 사라져야 하는데 ㅠㅠ
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