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일하는 할머니 지켜주려고 스스로 '경비견'으로 따라온 댕댕이의 결말

BY 하명진 기자
2025.05.18 08:40

애니멀플래닛온라인 커뮤니티


홀로 밭일을 하는 할머니가 걱정이 됐던 강아지! 


매번 농기구를 손에 들고 밭으로 나가는 

할머니가 걱정됐던 강아지는 스스로 

보디가드를 하겠다며 길을 함께 나섰는데요 ㅎㅎ 


그런데 이게 왠 걸! 


솔솔 부는 따뜻한 바람과 향긋한 산냄새가

 녀석에 정신을 혼미하게 하는데요 


애니멀플래닛온라인 커뮤니티


점점 쏟아지는 졸음에 힘들어하더니 

결국 이러고 잠을 자고 있네요


할머니를 지켜주러 온 건지 낮잠을 자러 온 건지 ㅎㅎ


너무 어이가 없던 할머니! 

인증샷 한 컷 찍고 손주들에게 보냈네요 ㅋ

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