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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을 자고 있는 강아지들이 너무 귀여워서 한곳에
모아뒀더니 심장이 녹아내리는 줄 알았는데요 ㅎㅎ
아니 글쎄 녀석들이 자면서 앞발을
어깨에 올리는데 순간 심쿵했어요 ㅋㅋ
그런데 더 웃긴건 녀석들을 이불자리로 옮기는데
단 한마리도 깨지 않고 깊은 잠에 빠졌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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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엄마 개가 젖을 잔뜩 먹였는지
일어날 생각 조차 하지 않는데요 ㅎㅎ
강아지들 이렇게 많이 낳아줘서 고마워! ㅎㅎ
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