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먹는 사모예드 강아지의 귀여운 먹방 현장 / weibo
아직 이빨이 자라지 않아서 씹는 것이 다소 어려운 사모예드 강아지가 있습니다. 그런 사모예드 강아지에게 수박을 내밀었더니 놀라운 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사모예드 강아지가 어떻게 해서든 수박을 먹겠다며 앙증 맞은 입으로 앙 깨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수박 먹는 사모예드 강아지의 귀여운 먹방 현장 / weibo
보고 또 봐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사모예드 강아지의 먹방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복슬복슬 새하얀 털이 매력적인 사모예드 강아지의 수박 먹방이 담긴 영상이 올라온 것.
수박 먹는 사모예드 강아지의 귀여운 먹방 현장 / weibo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아직 나이가 어려서 이빨이 미처 자라지 못한 사모예드 강아지가 수박을 먹는 귀여운 일상이 담겨 있었는데요.
집사는 혹시나 싶어 사모예드 강아지에게 수박을 보여줬습니다. 그러자 호기심과 식욕이 폭발한 사모예드 강아지는 수박을 앙 물었죠.
수박 먹는 사모예드 강아지의 귀여운 먹방 현장 / weibo
다만 문제는 이빨이 아직 자라지 않아서 사모예드 강아지는 수박을 갉아먹기 시작했는데요. 겨우 간신히 갉아서 먹는 녀석.
이빨은 없지만 그래도 어떻게 해서든 수박을 먹으려고 안간힘을 쓰는 사모예드 강아지 모습이 그저 신기하고 또 신기할 따름입니다.
수박 먹는 사모예드 강아지의 귀여운 먹방 현장 / weibo
한참 동안 수박을 갉아먹던 사모예드 강아지가 입을 떼자 수박에는 녀석이 문 자국이 고스란히 남아 있었는데요.
앙증 맞게 입으로 베어문 흔적이 남아 있었다고 합니다. 이빨이 다 자라지 않았음에도 수박을 먹겠다며 애쓴 모습이 기특할 따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