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털 날리고 냄새나 싫다"며 입양 반대했던 아빠의 최근 모습

BY 하명진 기자
2025.06.16 14:52

애니멀플래닛온라인 커뮤니티


개 입양한다고 했을때 그렇게 화를 내시던 아빠! 


막상 키우게 되면 자기가 똥 치우고 산책 시키고 

목욕 시켜주고 힘들게 하지 말라며 반대하셨는데요 


뭐 이 말에는 어느 정도 인정을 하는 편입니다 


물론 미안함 마음도 들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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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렇게 화를 내시며 개 키우지 말라던 

아빠의 최근 모습이 가족들을 웃게 만들었는데요 ㅎㅎ


결국에는 비오는 날도 댕댕이 산책 시켜야한다며

 나가시더니 우산까지 씌워 줌 ㅋㅋ


이거 스윗해도 너무 스윗한 거 아닌가요 ㅋ

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