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즈와 토이 푸들 강아지 미용 후 모습 / x_@9Z8lquSv8B3FMpN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밖에 나가기만 해도 온몸에 땀이 비 오듯이 흘러 내리는 요즘인데요. 더위 앞에서 힘든 건 사람이나 강아지나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온몸에 털로 뒤덮혀 있는 강아지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 얼마나 힘들고 또 힘들까. 여기 강아지들을 위해 미용해준 집사가 있는데요.
말티즈와 토이 푸들 강아지 미용 후 모습 / x_@9Z8lquSv8B3FMpN
미용을 마친 강아지들의 모습을 보니 어딘가 조금은 이상해 보입니다. 전혀 생각지 못한 반전 스타일로 미용을 한 것.
과연 강아지들은 어떤 스타일로 미용을 했길래 보는 이들 마다 너무 놀라서 입을 떡 벌리게 하는 것일까요.
말티즈와 토이 푸들 강아지 미용 후 모습 / x_@9Z8lquSv8B3FMpN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말티즈와 토이 푸들 강아지 가족이 더운 날씨에 미용을 한 일상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느 평범해 보이는 강아지들의 단란한 일상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그런데 자세히 보면 어딘가 조금 이상해 보입니다.
말티즈와 토이 푸들 강아지 미용 후 모습 / x_@9Z8lquSv8B3FMpN
네, 그렇습니다. 집사가 날씨 더워지자 더위에 힘들어 하는 말티즈와 토이 푸들 강아지 가족들을 위해 조금 특별한 스타일의 미용을 해준 것인데요.
그건 바로 말티즈와 토이 푸들 강아지 가족들의 다리 부분 털만 깔끔하게 미용을 해준 것이었습니다.
말티즈와 토이 푸들 강아지 미용 후 모습 / x_@9Z8lquSv8B3FMpN
집사 입장에서는 털을 몽땅 미용해주는 것은 강아지들도 어색할 것 같아 다리 부분만이라도 시원하게 미용해줬죠.
보고 또 봐도 생각지 못한 반전 미용 스타일에 웃음만 나오게 하는데요. 역시 못 말리는 집사의 강아지 향한 사랑 아닐까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