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게 놀라고 수영장 해주자 강아지의 표정 / x_@gingakougenSP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 조금만 밖에 있어도 금방 지치는 요즘인데요. 더위에 지쳐서 힘들어 하는 강아지를 위해 특별한 수영장을 만들어준 집사가 있습니다.
아이도 물놀이하고 강아지도 신나게 뛰어놀 수 있게 집사가 직접 반려견 전용 수영장을 준비해준 것인데요.
신나게 놀라고 수영장 해주자 강아지의 표정 / x_@gingakougenSP
수영장 안에는 시원하고 깨끗한 물을 담아서 아이도 놀 수 있게 했죠. 집사는 더운 와중에도 강아지가 신나게 놀 생각에 힘들지만 수영장을 설치했습니다.
잠시후 수영복으로 갈아입은 아이가 강아지와 함께 수영장에 들어가서 물놀이를 하기 시작했죠.
신나게 놀라고 수영장 해주자 강아지의 표정 / x_@gingakougenSP
그런데 강아지 표정이 심상치 않아 보입니다. 수영장을 보고 흥분하며 뛰어다닐 줄 알았던 강아지 표정이 어딘가 시큰둥해 보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아이는 물놀이해서 기분이 좋은지 해맑게 방긋 웃어 보였지만 아이 품에 안긴 강아지는 이 상황이 마음에 들지 않나봅니다.
평소 일상생활 속 아이와 함께하는 모습 / x_@gingakougenSP
누가 봐도 아이와 온도차가 굉장한 상황. 결국 강아지는 수영이 끝날 때까지 시종일관 시큰둥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고 하는데요.
힘들게 수영장을 설치해준 집사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표정 하나 변화 없이 뚱한 강아지. 아무래도 처음 해보는 물놀이가 마음에 안 든 모양입니다.
일상생활 속 시큰둥한 강아지의 표정 / x_@gingakougen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