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는 엄마 올려서 보는 중인 아기 강아지 / PetCity
세상에 이렇게 착하고 또 착한 아기 강아지가 어디 또 있을까요. 엄마가 자기 앞발을 붙잡고 기도하자 몰래 올려다보며 뽀뽀를 해준 아기 강아지가 있습니다.
평소 엄마가 얼마나 많이 좋았으면 이렇게까지 하는 것일까요. 아기 강아지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기도하는 엄마 올려서 보는 중인 아기 강아지 / PetCity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엄마가 자기 앞발을 붙잡고 기도하자 몰래 올려다보는 아기 강아지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온 것.
공개된 사진 속에서 엄마는 아기 강아지가 너무 귀여웠는지 두 앞발을 붙잡고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기도하는 엄마 올려서 보는 중인 아기 강아지 / PetCity
엄마가 한참 동안 기도를 하고 있는데 아기 강아지의 반응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처음에는 엄마처럼 눈을 감고 기도하는 아기 강아지.
잠시후 아기 강아지는 살며시 고개를 들고서는 기도하는 엄마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뚫어져라 빤히 바라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기도하는 엄마 올려서 보는 중인 아기 강아지 / PetCity
아기 강아지는 무언가라도 결심한 듯 조용히 엄마에게 뽀뽀를 해준 것이었습니다. 아기 강아지의 표정은 마치 "영원히 내 엄마가 되어줬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하는 듯 보였죠.
보고 또 봐도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기 강아지 아닌가요. 자기를 위해 기도해주는 엄마에게 뽀뽀로 사랑을 전하는 아기 강아지 모습 정말 사랑스러운데요.
기도하는 엄마 올려서 보는 중인 아기 강아지 / PetCity
도대체 이런 애교는 어디에서 배운 것인지 부러움을 자아내게 만드는 아기 강아지입니다. 역시 강아지는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임이 분명합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내 심장이 남지 않겠어요", "넌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존재", "귀여워서 심장 아픔", "엄마가 부러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