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털 날려서 키우지 말라고 심하게 반대했던 아빠 최근 모습

BY 하명진 기자
2025.08.13 14:29

애니멀플래닛온라인 커뮤니티


한때는 “개털 날려서 집 난리 난다!”며

결사 반대하던 아빠.


입에선 “절대 안 돼”를 외치던 

그 목소리가 아직도 생생했죠.


하지만 지금?


딸보다 더 다정하게 안아주며, 

딸보다 더 부드러운 목소리로 “우리 애기~”를 속삭이는 중입니다.


딸이 카메라를 들이대자, 

마치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시선은 강아지에게만 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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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털이 싫다던 아빠는 사라지고,

이젠 ‘개 사랑꾼’만 남았습니다.

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