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곁을 지키는 든든한 골든 리트리버 / instagram_@elliegoldenlife
아기를 키우는 부모님이라면 누구나 아기가 잠들었을 때의 시간이 무척 소중하고 또 소중합니다. 아기가 잘 때가 유일하게 쉴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여기 아기 돌보는 것을 아주 좋아하는 특별한 강아지들이 있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이들 강아지들은 육아를 돕는 일명 '육아 천재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정말 신기하게도 이들 강아지들은 아기를 재워주는 것은 물론 기저귀까지 가져다주는 등 '육아 재견'이라고 불립니다.
아기 곁을 지키는 든든한 골든 리트리버 / instagram_@elliegoldenlife
이야기의 주인공은 집사 케빈(Kevin)이 키우는 두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엘리(Ellie)와 엠마(Emma)라고 합니다.
집사이자 아빠 케빈이 아기를 돌보는 것이 처음이라 힘들 때가 많았지만 이 두 강아지 덕분에 행복한 육아를 하고 있다는 것.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엘리와 엠마는 아빠가 아기를 재우려고 할 때마다 곁으로 달려온다고 하는데요.
아기 곁을 지키는 든든한 골든 리트리버 / instagram_@elliegoldenlife
아빠가 요람을 살짝 흔들어 달라고 손짓하면 두 강아지들은 앞발로 요람을 꾹꾹 눌러서 아기를 재워준다는 것. 그 모습은 마치 "아기야, 울지 마. 우리가 재워줄게!"라고 말하는 것 같았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이것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아기가 기저귀를 갈아야 할 시간이 되면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엘리나 엠마가 알아서 새 기저귀를 물어다 줬죠.
또 녀석들은 아기 목욕을 시킬 때에는 부드러운 수건을 가져다주기도 한답니다. 이런 믿기 힘든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감탄하며 "어떻게 이렇게 똑똑할 수 있지?"라고 놀라워했죠.
아기 곁을 지키는 든든한 골든 리트리버 / instagram_@elliegoldenlife
두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엘리와 엠마는 단순히 아빠의 말을 잘 듣는 것만은 아니었습니다. 이들은 정말로 아기를 사랑하고 지켜주고 싶어 했죠.
아기가 낮잠을 잘 때면 옆에 조용히 앉아 아기를 지켜보고 아기가 깨어있을 때면 장난감을 물어다 주며 "우리랑 같이 놀자!"라고 말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육아 천재견'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엘리와 엠마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아주 중요한 사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아기 곁을 지키는 든든한 골든 리트리버 / instagram_@elliegoldenlife
골든 리트리버는 원래 아주 똑똑하고 사람을 사랑하며 새로운 가족을 잘 돌보는 육아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는 것을 말이죠.
이 강아지들은 단순한 반려동물이 아니라 힘든 육아를 함께 나누는 든든한 가족이라는 것. 정말 대견하고 기특하지 않습니까.
혹시 강아지를 키우고 있다면 강아지에게 여러분의 마음을 표현해 보세요. 강아지들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우리 마음을 이해하고 사랑을 나누어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아기 곁을 지키는 든든한 골든 리트리버 / instagram_@elliegolden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