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들 덕분에 추위 걱정 없이 사는 집사의 비밀 / หมาวัดหลวง
추운 겨울 밤에 이불 없이 반팔 옷만 입고 잠을 잘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상상만 해도 몸이 덜덜 떨릴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기 이 집사는 진짜로 그렇게 한다고 합니다. 이 집사가 두꺼운 이불 없이도 따뜻하게 자는 비결은 무엇일까.
놀랍게도 그 비결은 바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강아지 친구들에게 있었는데요. 강아지들의 사랑 덕분에 벌어진 따뜻한 이야기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강아지들 덕분에 추위 걱정 없이 사는 집사의 비밀 / หมาวัดหลวง
사연은 이렇습니다. 태국 방콕에 사는 이 특별한 집사는 자신의 SNS에 놀라운 사진 한 장을 올려 모두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집사가 침대 위에 반팔 옷 차림으로 세상 행복한 표정을 짓고 누워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죠.
무엇보다 더욱 놀라운 것은 집사 주변으로 강아지 친구들이 빈틈없이 촘촘하게 둘러싸고 있는 모습이었는데요.
강아지들 덕분에 추위 걱정 없이 사는 집사의 비밀 / หมาวัดหลวง
침대 위에 다른 강아지들이 누울 자리는 있어도 집사가 몸을 돌릴 틈 조차 없을 정도로 많은 강아지들이 사랑하는 집사 옆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이 많은 강아지들의 사랑스러운 포위 작전 덕분에 집사는 두꺼운 이불이나 따뜻한 잠옷이 전혀 필요 없었습니다.
강아지들이 집사 주변이나 배 위에 딱 붙어 잠을 자면서 따뜻한 체온을 고스란히 집사에게 전달해주었기 때문입니다.
강아지들 덕분에 추위 걱정 없이 사는 집사의 비밀 / หมาวัดหลวง
강아지 한마리의 온기도 따뜻한데 여러 마리의 강아지가 동시에 체온을 나누어 주니 추위가 감히 집사에게 다가갈 수 없었던 것.
심지어 침대가 아닌 맨 바닥에서 잠을 청할 때도 강아지들은 집사 옆에서 절대로 떨어지지 않으려고 했답니다.
이 집사는 강아지들의 순수한 사랑 덕분에 따뜻함은 물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겨울밤을 보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