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절단 위기였는데…" 희소병 이겨낸 문근영, 몰라보게 살 빠진 최근자 미모

BY 하명진 기자
2026.05.20 06:07

애니멀플래닛문근영 SNS 캡처


배우 문근영이 한층 건강하고 슬림해진 모습의 근황을 전하며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문근영은 지난 19일 자신의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오랜만에 꽃단장. '디렉터스컷어워즈' 시상하러 가요"라는 짤막한 소감과 함께 현장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근영은 깔끔한 블랙 컬러의 의상을 입고 머리를 단정하게 묶어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무엇보다 과거에 비해 몰라보게 날카로워진 턱선과 투명한 피부, 뚜렷해진 이목구비가 돋보여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이러한 외모 변화는 최근 그가 예능 프로그램에서 밝힌 다이어트 다짐과 맞물려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문근영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을 당시, "워낙 음식을 좋아하는 편이라 체중이 늘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현재 철저한 식단 조절과 꾸준한 운동을 병행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애니멀플래닛문근영 SNS 캡처


애니멀플래닛문근영 SNS 캡처


앞서 문근영은 지난 2017년 희소 질환인 '급성구획증후군' 진단을 받아 연예계 안팎에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당시 네 차례에 걸친 정밀 수술과 장기적인 재활 과정을 거쳐야 했으며, 심각할 경우 신체 일부를 절단해야 할 수도 있었던 위박한 상황을 극복해 냈습니다. 힘겨운 투병 끝에 마침내 완치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하며 수많은 팬들의 격려와 응원을 받았습니다.


건강을 완벽하게 회복한 문근영은 현재 연극 '오펀스'를 통해 약 9년 만에 무대로 컴백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체력 소모가 큰 격렬한 안무와 깊이 있는 감정선을 무리 없이 소화해 내며, 공백기가 무색한 베테랑 배우로서의 역량을 다시 한번 확고히 증명하고 있습니다.

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