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빠도 멈출 수 없는 고양이 사랑! 택배와 쓰담쓰담 동시 배달한 택배 기사님

BY 장영훈 기자
2026.04.22 11:52

애니멀플래닛택배 기사가 고양이들에게 따뜻한 인사 건넨 감동 순간 / Jenny Stafsholt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연말은 택배 기사님들이 가장 바쁜 시기입니다. 하지만 바쁜 와중에도 놓치지 않는 아주 특별한 순간들이 있습니다.


한 가정집의 현관 벨 카메라에 포착된 영상이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는데요.


택배 기사님이 택배 상자뿐만 아니라 집 앞에서 기다리던 고양이들에게 따뜻한 사랑까지 함께 배달했기 때문이죠.


애니멀플래닛택배 기사가 고양이들에게 따뜻한 인사 건넨 감동 순간 / Jenny Stafsholt


사연은 이렇습니다. 집주인 제니 스타프숄트(Jenny Stafsholt) 씨는 어느 날 밤 현관에 택배가 도착했다는 알림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영상을 확인해 보니 기사님은 단순히 택배만 내려놓은 것이 아니었는데요.


현관 앞에 나와 있던 제니 씨의 고양이 세 마리 샘, 립 그리고 일라이에게 다가가 사랑스러운 인사와 쓰다듬을 건네는 모습이 카메라에 고스란히 찍힌 것이었죠.


애니멀플래닛택배 기사가 고양이들에게 따뜻한 인사 건넨 감동 순간 / Jenny Stafsholt


제니 씨는 이 영상을 보고 깊이 감동했습니다. 그녀는 "택배 기사님과 고양이들 사이의 교감은 정말 아름다운 축제 같은 에너지의 교환이었다라"고 말했습니다.


고양이들 역시 자신들이 잊히지 않았다는 사실에 무척 기뻐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이 따뜻한 순간을 만든 주인공은 바로 택배 배달 기사 케이드 파슨(Kade Parson) 씨였습니다. 파슨 씨는 인터뷰에서 자신이 동물을 엄청나게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밝혔는데요.


애니멀플래닛택배 기사가 고양이들에게 따뜻한 인사 건넨 감동 순간 / Jenny Stafsholt


파슨 씨는 "고양이나 강아지가 다가와 인사를 건네면 다음 배달지로 가는 10초 사이에라도 반드시 쓰다듬어 주거나 '착한 아이구나!'라고 인사해 준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솔직히 "이 짧은 5~10초의 만남이야말로 이 직업의 최고의 특권 중 하나"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어 모았죠.


연말에는 앞으로도 수많은 택배 상자들이 배송될 것입니다.


애니멀플래닛택배 기사가 고양이들에게 따뜻한 인사 건넨 감동 순간 / Jenny Stafsholt


하지만 고객들은 파슨 씨처럼 열심히 일할 뿐 아니라 따뜻한 마음씨까지 가진 배달 기사님들이 곳곳에서 행복을 배달하고 있다는 사실에 안심할 수 있습니다.


이 짧은 영상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작은 친절과 사랑이 우리 모두에게 얼마나 큰 위로와 기쁨이 되는지 다시 한번 깨닫게 해줍니다.


고양이 샘, 립, 일라이에게는 그날 받은 택배 상자보다 따뜻한 쓰다듬이 훨씬 더 소중한 선물이 되었을 것입니다.


애니멀플래닛택배 기사가 고양이들에게 따뜻한 인사 건넨 감동 순간 / Jenny Stafsholt


장영훈 기자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