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hLe-kh7bf
동물원의 왕 사자를 눈앞에 두고 겁 없는 장난을 치던 한 어린 소녀가 일순간 포악하게 변한 사자의 본능과 마주하며 현장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었습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된 영상 캡처 화면에는 강화 유리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맹수와 대치 중인 한 소녀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사건은 소녀가 사자의 시선을 끌기 위해 손에 든 음식물로 사자를 유혹하며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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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는 유리벽이 자신을 완벽하게 보호해 줄 것이라 굳게 믿은 듯, 사자가 가까이 다가오자 먹을 것을 줄 듯 말 듯 흔들며 이른바 '약 올리는' 행동을 이어갔습니다.
처음에는 가만히 소녀를 응시하던 사자의 눈빛이 일순간 날카롭게 번뜩이기 시작했는데요.
잠시 후, 먹잇감을 눈앞에서 놓친 사자의 포식 본능이 폭발했습니다. 얌전하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사자는 거대한 앞발을 들어 유리벽을 강하게 내리치며 소녀를 향해 순식간에 달려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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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속도와 포효를 동반한 사자의 돌발 행동에 현장에서 이 광경을 지켜보던 사람들은 비명을 지르며 얼어붙었습니다.
비록 두꺼운 유리가 가로막고 있었지만, 당장이라도 벽을 부수고 나올 듯한 사자의 압도적인 위압감에 지켜보던 이들은 "오금이 저릴 정도로 무서운 순간이었다"며 당시의 긴박함을 전했습니다.
다행히 유리벽 덕분에 직접적인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맹수의 포악한 본능을 눈앞에서 마주한 소녀는 큰 충격에 빠져 서둘러 자리를 피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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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아무리 훈련받거나 격리된 동물이라 할지라도 야생의 본능은 언제든 깨어날 수 있다"며, "특히 맹수를 자극하거나 음식으로 장난을 치는 행위는 동물의 공격성을 극대화해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