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못 하는 강아지가 우리에게 가르쳐준 것 / reddit
우리는 종종 "우리 강아지가 말을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상상하곤 합니다. 하지만 신이 그들에게 언어를 주지 않은 데에는 깊은 뜻이 숨겨져 있습니다.
바로 사랑과 신뢰, 충성심은 화려한 미사여구가 아닌 '행동'으로 증명하는 것임을 인간에게 몸소 보여주기 위해서입니다.
강아지는 "사랑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대신 우리가 지쳐 돌아왔을 때 세상에서 가장 격하게 꼬리를 흔들고 슬플 때 조용히 다가와 젖은 코를 비비며 아무런 조건 없이 우리의 곁을 지킵니다.
백 마디 말보다 묵직한 이들의 침묵은 진정한 사랑이란 혀끝이 아닌 온 마음과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임을 일깨워줍니다. 오늘, 말 없는 위로를 건네는 당신의 반려견을 한 번 더 안아주세요.
말 못 하는 강아지가 우리에게 가르쳐준 것 / reddit
장영훈 기자 [hooon@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