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 박지훈의 변신은 무죄! 5월 티빙 '취사병 전설이 되다' 기대되는 이유

BY 장영훈 기자
2026.03.15 00:17

애니멀플래닛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취사병 전설이 되다' / TVING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첫 천만 영화 달성한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곤룡포 대신 군복을 입은 아련한 근황을 공개해 화제입니다.


슬픈 눈빛의 왕 단종 역할로 전 국민을 울렸던 그가 이번에는 총 대신 식칼을 든 씩씩한 이등병으로 변신했다는 소식인데요.


8개월간의 긴 촬영을 마치고 팬들에게 인사를 건넨 박지훈의 새로운 도전과 곧 공개될 차기작 소식을 지금 바로 전해드립니다.


◆ 슬픈 왕에서 씩씩한 취사병으로! 박지훈의 화려한 변신


애니멀플래닛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취사병 전설이 되다' / TVING


애니멀플래닛배우 박지훈 / instagram_@0529.jihoon.ig


배우 박지훈이 최근 자신의 SNS에 "고생 많았다 강성재"라는 글과 함께 군복을 입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훈은 대한민국 국군 로고가 새겨진 점퍼를 입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데요. 영화 속 왕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늠름한 군인의 모습이 물씬 풍겨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번 사진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취사병 전설이 되다' 촬영을 모두 마친 기념으로 찍은 것이라고 해요.


작년 여름부터 약 8개월 동안 추위와 싸우며 열심히 촬영한 박지훈은 캐릭터에 푹 빠진 듯 아련한 표정으로 강성재라는 이름에 작별 인사를 건넸습니다.


◆ 총 대신 식칼을 든 이등병? 취사병 전설이 되다


애니멀플래닛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취사병 전설이 되다' / TVING


박지훈이 주인공을 맡은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아주 독특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가난한 환경을 이겨내기 위해 군대에 입대한 청년 강성재가 정체불명의 게임 퀘스트 화면을 보게 되면서 최고의 요리 실력을 갖춘 취사병으로 레벨업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인기 웹툰과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에서 박지훈은 군기 바짝 든 이등병의 모습부터 전설적인 요리사가 되는 과정까지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평소 밀리터리 마니아로 알려진 박지훈이 실제 취사병처럼 앞치마를 두르고 어떤 맛있는 활약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원작 팬들의 기대가 뜨겁습니다.


◆ 첫 영화부터 천만 배우 등극? 단종 신드롬의 주역


애니멀플래닛영화 '왕과 사는 남자' / 쇼박스


박지훈은 요즘 가장 핫한 배우 중 한 명입니다. 장항준 감독의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비운의 왕 단종 역할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를 보여주었기 때문이죠.


이 영화는 개봉 이후 엄청난 인기를 끌며 누적 관객 1,200만명을 넘어서는 등 최근 2년 사이 개봉한 한국 영화 가운데 가장 높은 관객수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아역 배우로 시작해 아이돌 그룹 '워너원'을 거쳐 이제는 당당히 '천만 배우' 타이틀을 거머쥐게 된 박지훈의 활약은 정말 대단합니다.


스크린에서는 왕의 위엄과 슬픔을 보여주었다면 이제 곧 공개될 드라마에서는 군대라는 낯선 곳에서 요리로 성공하는 밝고 활기찬 에너지를 보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 오는 5월 공개! 박지훈이 선사할 또 다른 감동과 재미


애니멀플래닛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취사병 전설이 되다' / TVING


박지훈의 새로운 매력을 볼 수 있는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오는 5월 11일 티빙에서 처음 공개됩니다.


윤경호, 이상이 등 연기파 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춘 이 드라마는 군대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한 판타지 코미디로 온 가족이 즐겁게 볼 수 있는 작품이 될 거예요.


원작 작가조차 박지훈의 캐스팅을 보고 "소설 표지에서 튀어나온 것 같다"며 극찬했을 정도로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합니다.


곤룡포를 벗고 군복을 입어도 여전히 빛나는 용안을 자랑하는 박지훈이 이번에는 어떤 전설을 써 내려갈까요? 5월에 펼쳐질 그의 맛있는 레벨업 도전을 함께 응원해 주세요.


YouTube_@tvN DRAMA



장영훈 기자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