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MattPetrillo
### 미 필라델피아 식료품점 절체절명의 순간, 온몸 던져 총알 막아선 강아지 ‘불릿’의 기적!
미국 필라델피아의 한 평화로운 식료품점에 총기를 든 무장강도들이 들이닥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절망적인 순간, 예상치 못한 영웅이 등장해 직원의 소중한 생명을 구해내며 전 세계적인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어느 날 오후, 2인조 무장강도가 식료품점에 침입해 점장과 직원들을 향해 거칠게 총구를 겨눴습니다. 당시 현장 CCTV 영상에는 긴박했던 상황이 고스란히 기록되었습니다.
강도들은 점원의 머리에 총을 들이대며 위협을 가했고, 금방이라도 방아쇠를 당길 듯한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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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가게 안에서 평온하게 쉬고 있던 강아지 한 마리가 번개처럼 달려 나왔습니다. 녀석은 거대한 총구를 무서워하기는커녕, 오히려 두 발로 벌떡 일어나 앞발을 치켜들며 강도와 직원 사이를 가로막아 섰습니다.
강아지의 기습적인 행동에 당황한 강도가 발사한 총탄은 다행히 직원의 급소를 빗나갔고, 그 사이 직원은 대응 사격에 성공하며 강도들을 퇴치할 수 있었습니다.
가게 점장인 새미 알로베히(Sammy Aloubehi) 씨는 "강아지가 막아서지 않았다면 정말 끔찍한 일이 벌어졌을 것"이라며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더욱 놀라운 점은 이 용감한 강아지의 이름이 바로 '불릿(Bullet)', 우리말로 '총알'이라는 사실입니다.
이름처럼 빠르게 움직여 총알로부터 주인을 지켜낸 녀석의 사연은 현지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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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총격으로 허벅지에 부상을 입은 직원은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도주한 강도 중 한 명을 병원에서 체포했으며, 남은 한 명을 추적 중입니다. 위기의 순간에 보여준 동물과 인간의 깊은 유대감과 용기는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The manager of a Wissinoming corner store credits his dog named Bullet for saving his life after two armed robbers rushed inside this morning.
— Matt Petrillo (@MattPetrillo) February 1, 2022
A clerk in the store fired a gun and hit one of the robbers, who fired back. The clerk is in critical condition https://t.co/bUbTiph04w pic.twitter.com/9sqySKIX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