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를 포함해 의과대학교 6곳에 수시 합격한 이주안씨./유튜브 채널 '스튜디오S'
대한민국 입시의 정점이라 불리는 서울대 의대를 포함해 무려 6개 의대에 동시 합격한 천재적인 공부법이 공개되어 수험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화제입니다. 주인공은 대치동 일반고 출신으로 내신 평균 1.07이라는 경이로운 성적을 기록한 이주안 씨입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S’에 출연한 이씨는 서울대뿐만 아니라 연세대, 가톨릭대, 성균관대, 고려대, 중앙대 의대까지 수시로 합격한 전무후무한 이력을 소개했습니다. 특히 그는 정시에서도 전 과목 1등급을 놓치지 않은 '공부의 신'으로 불립니다.
이씨가 꼽은 최고의 비결은 의외로 '충분한 수면'이었습니다. 그는 "성적을 위해 밤을 새우는 대신 하루 7~8시간은 반드시 잤다"며, 깨어 있는 시간의 집중력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사용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그는 "학원에 수동적으로 앉아 있는 것은 시간 낭비"라고 일갈했습니다. 수업 시간 자체를 완벽한 자기 주도 학습 시간으로 전환해, 그날 배운 내용은 귀가 전 반드시 이해하고 모르는 부분은 즉시 질문해 해결하는 습관을 중학교 때부터 길렀다고 강조했습니다.
선행 학습에 대해서는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습니다. 고교 진학 전 최소한 고1 수학까지는 마쳐야 내신 경쟁에서 유리하며, 심화 문제를 미리 접해보는 경험이 중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아울러 유치원 시절부터 쌓아온 탄탄한 독서량이 고난도 지문을 빠르게 이해하는 밑거름이 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초등학교 시절에 대해서는 반전의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이씨는 "저학년 때부터 공부에 목맬 필요는 없다"며 어린 시절에는 다양한 경험을 쌓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정신건강의학과 전공을 희망한다는 그는 주변 사람들의 아픔을 돌보고 싶어 의사의 길을 택했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