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귀여운 애 좋아해~"...아기 너무 보고 싶었던 댕댕이 행동

BY 하명진 기자
2026.04.07 08:42

애니멀플래닛


새로 태어난 아기 동생이 너무나 신기하고 사랑스러웠던 것일까요? 잠든 아기 곁을 한시도 떠나지 못하고 틈새로 얼굴을 밀어 넣은 채 '아기 바라기'가 된 강아지의 모습이 전 세계 랜선 집사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습니다.


최근 SNS상에서는 갓 태어난 아기와 리트리버 강아지의 첫 만남이 담긴 가슴 뭉클한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영상 속 강아지는 집에 온 새 가족인 아기에게 완전히 마음을 빼앗긴 듯한 모습입니다. 아기가 침대에서 곤히 잠들자, 강아지는 아기의 얼굴을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서 보기 위해 침대 주변을 간절하게 서성이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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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녀석이 선택한 방법은 침대 난간과 벽 사이의 좁은 틈새에 얼굴을 비집고 넣는 것이었습니다. 얼굴이 잔뜩 눌려 모양이 망가지는 것쯤은 아무래도 상관없다는 듯, 강아지는 오직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잠든 아기를 뚫어져라 응시했습니다. 때로는 난간을 붙잡고 일어서서 위에서 아기를 내려다보며 혹여나 아기가 깨지는 않을까 숨을 죽인 채 조심스럽게 냄새를 맡기도 했습니다.


아기는 자신을 향한 강아지의 뜨거운 시선을 아는지 모르는지 천사 같은 얼굴로 단잠에 빠져 있었고, 이들의 평화롭고 아름다운 투샷은 보는 이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아지의 눈에서 꿀이 떨어진다", "세상에서 가장 순수한 우정의 시작", "아기가 자라서 강아지와 함께 뛰어놀 모습이 벌써 기대된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