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박 육아하는 아내가 남편한테 '울음 멈추게하는 방법'이라며 보내 준 영상

BY 하명진 기자
2026.04.09 08:10

애니멀플래닛 고양이 등에 우는 아기 눕히자 벌어진 일 / reddit


혼자서 아기를 돌보느라 지친 아내가 남편에게 보낸 짧은 영상 하나가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영상 속 아기는 무엇이 서러운지 얼굴이 빨개질 정도로 크게 울음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초보 부모라면 누구나 당황할 법한 상황, 하지만 해결사는 의외의 곳에 있었습니다.


아기가 울며 몸을 뒤척이다 옆에 가만히 앉아 있던 반려묘의 몸에 머리를 살짝 기댄 순간,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고양이 특유의 부드럽고 따뜻한 털의 촉감 덕분일까요? 아기는 단 1초 만에 울음을 멈추고 평온한 표정으로 깊은 잠에 빠져들었습니다.


애니멀플래닛 고양이 등에 우는 아기 눕히자 벌어진 일 / reddit


애니멀플래닛 고양이 등에 우는 아기 눕히자 벌어진 일 / reddit


애니멀플래닛 고양이 등에 우는 아기 눕히자 벌어진 일 / reddit


마치 최고의 기능성 베개를 찾은 듯한 아기의 모습과, 아기가 기대도 미동조차 하지 않고 묵묵히 자리를 지켜주는 고양이의 '보디가드' 같은 면모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냅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육아는 역시 장비빨이 아니라 고양이빨이었다", "고양이 표정이 '내가 한 건 했지?'라고 말하는 것 같다"며 열광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과 아이가 함께 성장하며 보여주는 이 따뜻한 교감은 고된 육아에 지친 부모들에게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