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닿을 때마다 축축?" 아이유-변우석, 키스신 촬영 중 중단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

BY 하명진 기자
2026.04.15 06:47

애니멀플래닛아이유와 변우석이 화제를 모은 담벼락 키스신 비하인드를 직접 밝혔다. 사진= 유튜브 채널 ‘TEO’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주역들, '살롱드립2' 출연해 설렘 파괴하는 현실 고생담 고백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배우 변우석이 드라마 속 로맨틱한 키스신 뒤에 숨겨진 반전 비화를 털어놓았습니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테오(TEO)'의 인기 토크쇼 '살롱드립2'에는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의 주인공인 아이유, 변우석, 공승연, 노상현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습니다.


진행자 장도연은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두 사람의 '담벼락 키스신'을 언급했습니다. 이에 아이유는 "화면 속 분위기와 달리 현장은 무더위와의 전쟁이었다"고 회상했습니다. 


특히 아이유는 벨벳 소재의 의상을, 변우석은 두꺼운 옷을 착용하고 있어 땀과의 사투를 벌여야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아이유와 변우석이 화제를 모은 담벼락 키스신 비하인드를 직접 밝혔다. 사진= 유튜브 채널 ‘TEO’


변우석 또한 당시의 생생한 상황을 전하며 웃음을 더했습니다. 그는 "키스신 촬영 중 서로의 얼굴이 밀착되는데, 볼에 닿는 촉촉한 감촉이 느껴질 정도였다"고 말했습니다. 


아이유는 "코에 땀이 맺혀 뽀뽀를 할 때마다 상대방의 볼에 코 자국이 남았다"며, 완벽하고 뽀송뽀송한 화면을 만들기 위해 메이크업 수정을 거듭하며 셀 수 없이 많은 테이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아름다운 영상미를 위해 배우들이 겪어야 했던 현실적인 고충이 공개되자 팬들은 "프로 정신이 대단하다", "땀까지 사랑스럽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화제의 중심에 있는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됩니다.


애니멀플래닛아이유와 변우석이 화제를 모은 담벼락 키스신 비하인드를 직접 밝혔다. 사진= 유튜브 채널 ‘TEO’


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