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오리새끼 방송화면 캡쳐
JTBC의 화제작 '이혼숙려캠프'가 파격적인 출연진 교체로 안방극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29일 JTBC 관계자에 따르면, 배우 이동건이 새 멤버로 합류해 이미 첫 녹화를 마쳤으며 오는 7월부터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이번 영입은 기존 가사조사관으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진태현의 하차 직후 이루어진 결정이라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앞서 하차 소식을 전한 진태현은 매니저를 통해 제작진의 결정을 전달받았음을 밝히며 "25년 연예계 생활 중 그 어느 때보다 진정성 있게 임했던 촬영"이라고 소회를 전했습니다.
그는 이어 "앞으로 아내와 함께 더욱 행복한 '결혼 장려 커플'로 살아가겠다"며 작별 인사를 남겼습니다.
새롭게 투입되는 이동건은 지난 2017년 배우 조윤희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었으나, 3년 만인 2020년 이혼의 아픔을 겪은 바 있습니다.
프로그램의 특성상 이혼 위기 부부들에게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어떤 현실적인 조언과 공감을 건넬지, 또한 이 과정에서 본인의 이혼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될지에 대해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전혀 다른 매력을 가진 두 배우의 교체가 '이혼숙려캠프'의 흥행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본 방송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시청할 수 있습니다.
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