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넣어둔 거 까먹었는데..." 소유, 10년 만에 확인한 주식 수익으로 '집 샀다' 충격 고백

BY 하명진 기자
2026.05.19 09:56

애니멀플래닛스튜디오 수제


가수 소유가 독보적인 자기관리 비법부터 예상치 못한 재테크 성공담까지 솔직 담백한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19일 공개된 웹예능 '간절한입'에 출연한 소유는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부터 자신의 집까지 공개하며 17년 차 가수의 진솔한 면모를 보였습니다.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소유의 놀라운 재테크 비결이었습니다. 평소 주식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고 고백한 소유는 "10년 전 재테크 공부를 시작하며 1억 원을 주식에 넣어두고 잊고 지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오랜 시간 묻어두었던 이 투자금은 시간이 흐르며 엄청난 수익률을 기록했고, 소유는 이 수익금이 최근 내 집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결정적인 보탬이 되었다며 '운빨 재테크'의 정석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소유는 최근 화제가 된 다이어트 성공기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습니다. 의학적 도움 없이 완벽한 몸매를 되찾은 그녀는 "재작년 인생 처음으로 68kg를 기록하고 충격을 받았다"며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소유는 48kg까지 감량할 수 있었던 비결로 'PT 비용이 아까워 헬스장에서 3시간씩 버티기'와 '근육 생성을 위한 전략적 탄수화물 섭취'를 꼽으며, 운동에 대한 남다른 진심을 드러냈습니다.


애니멀플래닛스튜디오 수제


성숙해진 가치관도 돋보였습니다. 소유는 외모에 대한 악플로 마음고생을 했던 과거를 떠올리며, "이제는 타인의 시선이 아닌 내가 만족하는 몸을 만드는 데 집중한다"고 전했습니다. 


더불어 "남과 비교하며 스스로를 갉아먹지 말고 나 자신을 먼저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신곡 'Girl'과 새 앨범 'Off Hours'에 담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심한 야맹증 속에서도 씨스타 시절 포복 자세로 무대를 내려와야 했던 '웃픈' 일화 등 프로 정신 가득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소유가 왜 오랜 시간 팬들의 사랑을 받는 아티스트인지를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