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내가 바람피워 이혼했냐" 악플에 제대로 뚜껑 열린 속사정

BY 장영훈 기자
2026.06.10 11:11

"이혼이 내 탓이냐" 악플에 뚜껑 열린 서인영, 전 재산 탕진해도 책임지겠다는 남친 공개


애니멀플래닛재혼 앞두고 폭발한 속사정 / youtube_@개과천선 서인영


사람이 살다 보면 마음먹은 대로 일이 하나도 안 풀려서 세상에 나 혼자 덩그러니 남겨진 것 같은 때가 있잖아요. 마음속에 멍이 크게 한 번 들고 나면 다시 일어서는 것도 무섭고 누군가를 다시 믿는다는 건 엄두도 안 나니까요.


그런데 최근에 그 당당하던 '쥬얼리' 서인영이 유튜브에서 엄청난 소식을 쾅 터트렸더라고요. 세상에, 올해 말에 새로운 사랑을 만나서 재혼을 한다는 것.


참 인터넷 세상이 무서운 게, 축하는 못 해줄망정 또 뒤에서 손가락을 바쁘게 움직이는 인간들이 있더라고요. 이번엔 또 얼마나 가나 두고 보자면서 콕콕 찔러대는 악플러들을 향해 서인영이 진짜 참다 참다 폭발했습니다.


◆ 매일 술만 마시던 암흑 속에서 구원투수가 슥


애니멀플래닛재혼 앞두고 폭발한 속사정 / youtube_@개과천선 서인영


솔직히 첫 번째 결혼이 그렇게 허무하게 끝나고 나서 얼마나 속이 말이 아니었겠어요. 서인영 말로는 우울증이 너무 심하게 와서 매일 밤을 술로 지새웠대요.


"나 이제 결혼 같은 거 절대 안 해, 내 인생에 그딴 꿈은 없어"하고 방구석에만 콕 박혀 있었던 거죠. 그러다 아는 지인이 제발 한 번만 나가보라고 등 떠밀어 나간 소개팅 자리에서 지금의 짝꿍을 만난 겁니다.


그때 서인영의 상태가 정상이 아니라 진짜 나가기 싫었는데 문을 열고 눈도 안 피하면서 당당하게 걸어 들어오는 남자의 분위기에 완전 매료됐대요.


힘든 시기에 혜성처럼 나타나서 마음을 꽉 채워준 이 남자는 바로 한 기업의 대표로 있는 6살 연상의 최지훈 씨였습니다.


◆ 내 돈에는 1도 관심 없던 찐사랑의 증거


애니멀플래닛재혼 앞두고 폭발한 속사정 / youtube_@개과천선 서인영


인터넷에선 또 백만장자니 뭐니 하면서 돈 보고 만나냐는 둥 헛소리들을 하던데 서인영은 이번에 아주 명쾌하게 선을 그어버렸어요.


솔직히 예전에는 서인영이라는 이름값이나 돈을 보고 접근해서 야금야금 이용해 먹으려는 나쁜 놈들도 많았나 봐요. 그런데 지금 남친은 언니가 돈이 얼마가 있든, 잘 벌든 말든 아예 관심조차 없다고 합니다.


오히려 서인영은 홧김에 "나 이제 돈 다 탕진하고 하나도 없는데 나 책임질 수 있어?"라고 툭 던졌더니 남자가 0.1초도 망설이지 않고 "그럼! "이라고 했대요.


내 지갑 사정을 단 한 번도 캐묻지 않는 그 묵직한 책임감 하나에 이 남자라면 내 남은 인생을 걸어도 되겠다 확신이 선 거죠.


◆ 화려한 꽃장식 다 때려치우고 교회로 갑니다


애니멀플래닛재혼 앞두고 폭발한 속사정 / youtube_@개과천선 서인영


"너 바람피워서 이혼한 거 아니냐"는 선 넘는 악플을 보더니 서인영은 진짜 어이가 없어서 한마디 질렀더라고요. "내가 바람을 피운 것도 아니고 잘 살려고 아등바등 노력하다 안 된 건데 왜 그런 소릴 들어야 하냐"고요.


지난 결혼식 때는 무려 1억짜리 호화 꽃장식으로 온 동네를 들썩이게 했었잖아요. 이번엔 그런 알맹이 없는 협찬들 싹 다 거절했대요.


뼈저리게 겪어보니 남들 눈에 보여주기 식으로 겉만 화려한 건 다 부질없다는 걸 깨달은 거죠. 오히려 이번에는 정말 소박하게 교회에서 진짜 축하해 줄 사람들만 모시고 스몰웨딩을 올릴 거래요.


과거의 아픔을 멋지게 털어내고 진짜 내 사람을 찾아 떠나는 서인영, 이번엔 진짜 행복하게 잘 살 수 있겠죠? 여러분은 이 화끈한 재혼 소식 어떻게 보셨나요?


애니멀플래닛재혼 앞두고 폭발한 속사정 / youtube_@개과천선 서인영


YouTube_@개과천선 서인영

장영훈 기자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