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여자는 보이지도 않아" 사별 싱글파파 영철, '나솔' 32기 첫날부터 역대급 공개 프러포즈!

BY 하명진 기자
2026.06.11 06:48

애니멀플래닛ENA, SBS플러스


SBS플러스와 ENA의 간판 연애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32기 돌싱 남녀들이 첫날부터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초고속 로맨스 대전체제에 돌입합니다. 


역대 돌싱 특집인 10기, 16기, 22기, 28기의 흥행 계보를 잇는 이번 32기는 출연자들의 자기소개가 시작되기도 전부터 출연진 간의 날카로운 신경전과 과감한 애정 공세가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첫날 저녁 식사 자리부터 묘한 기류가 감돌았습니다. 광수가 옥순의 짐을 챙기며 다정한 면모를 보이자, 옥순 역시 공용 거실에서 직접 쌈을 싸서 먹여주는 등 거침없는 화답으로 분위기를 주도했습니다. 여기에 상철까지 옥순에게 독대를 제안하며 초반 삼각 구도를 형성했습니다. 


다음 날 아침에는 영수와 정숙이 이른 시간부터 수영장 모닝 데이트를 즐기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고, 이를 본 MC 데프콘은 돌싱 남녀들만의 압도적인 연애 속도감에 혀를 내둘렀습니다.


애니멀플래닛ENA, SBS플러스


애니멀플래닛ENA, SBS플러스


이번 방송의 가장 뜨거운 관전 포인트는 사별 이후 두 아이를 홀로 키워온 영철의 불도저식 고백입니다. 영철은 모든 출연자가 모인 자리에서 "영자 님 외에는 다른 여성 출연자의 얼굴도, 이름도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라며 모두를 놀라게 한 메가톤급 플러팅을 던졌습니다. 


영자의 시원시원한 미소에 반했다는 영철의 당당한 선언에 영자 역시 수줍은 반응을 보이며 강력한 러브라인의 탄생을 알렸습니다. 


그러나 평화도 잠시, 2일 차 오전에 진행된 '귀인 데이트' 선택에서 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를 단체 멘붕에 빠뜨린 사상 초유의 반전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정점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